포트 알버니 주립공원에서 수영하다가 실종된 사건 ㄷㄷ 수영 금지구역은 제발 들어가지 말자
지금 BC주 포트 알버니 쪽에 있는 스탬프 리버 주립공원(Stamp River Provincial Park)에서 진짜 안타까운 사고가 터졌다는 소식 들었어? 어떤 여자분이 거기서 수영을 하다가 갑자기 거센 강물에 휩쓸려서 실종됐다는 거야.

일요일 오후 5시 반쯤에 포트 알버니 RCMP(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 쪽으로 급하게 신고가 들어갔어. 경찰이랑 응급 구조대원들이 바로 출동해서 주변을 싹 다 뒤졌는데, 해가 질 때까지 결국 못 찾았다고 하네. 진짜 듣기만 해도 너무 아찔하고 무서운 상황이지.

그래서 월요일에는 알버니 밸리 구조대랑 애로우스미스 수색구조대라는 전문 인력들까지 몽땅 합류해서 수색 범위를 확 넓혔어. 베스 오코너라는 담당 경찰관이 상황을 브리핑해 줬는데, 일단 구조대원들이 집중해서 작업할 수 있도록 폭포 근처에 있는 산책로 일부는 통제해 둔 상태야. 그래도 주립공원 전체를 닫은 건 아니라서 다른 구역은 아직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

여기 스탬프 리버 주립공원 폭포 주변이 원래 엄청 유명한 핫플이잖아. 울창한 숲도 멋있고 물살도 시원시원해서 경치가 끝내주거든. 특히 늦여름쯤 되면 연어들이 거친 물살을 거슬러 상류로 펄떡펄떡 올라가는 모습(Salmon Run)을 볼 수 있어서 관광객들이 엄청 몰리는 곳이야.

근데 풍경이 예쁜 거랑 별개로 거기가 물살이 진짜 장난 아니게 세고 바위들도 엄청 미끄러워서 물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휩쓸릴 수 있대. 그래서 주립공원 안에서는 수영 자체가 아예 법으로 금지되어 있단 말이지. 하류 쪽으로 쭉 내려가면 튜브도 타고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폭포 근처는 진짜 위험 구역이야.

수영 금지인 곳에서는 웬만하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겼는지 너무 속상하다. 요즘 날씨 좋다고 여기저기 물놀이 많이 갈 텐데 진짜 다들 안전제일 잊지 말자고. 그나저나 실종된 분이 제발 무사히 구조됐으면 좋겠어. 진짜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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