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버타주 비버로지 지역에서 6살 꼬마 라나카이 모리슨이 유괴되는 일이 발생해서 앰버 경보(아동 유괴 사건 발생 시 발령되는 긴급 경보)가 발령된 상태야. RCMP(캐나다 연방경찰) 발표에 따르면, 이 아이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가 목요일 아침 9시 30분쯤 BC주 포트 세인트 존 지역이라고 하니까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 깊게 주변을 살펴봐야 할 것 같아.
경찰이 쫓고 있는 유괴 용의자는 크리스타 모리슨이라는 사람이야. 키는 173cm 정도에 짙은 갈색 긴 머리를 하고 있다고 해. 그리고 35살 다니엘 루드윅이라는 백인 남성과 함께 이동 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네. 이 남자는 키가 180cm 정도로 덩치가 크고, 머리를 완전히 깎은 삭발 스타일에 갈색 눈을 가졌어.
상황이 더 안타까운 건, 4살짜리 칼 모리슨이라는 꼬마도 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거야. 칼은 마른 체형에 약간 어두운 금발 긴 머리를 하고 있고 갈색 눈을 가졌다고 하니까 아이들의 인상착의도 잘 기억해 둬.
이 일당이 타고 있을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차량은 2006년식 빨간색 포드 F350 픽업트럭이야. 차량 번호판은 알버타 번호판으로 CXW8820이니까, 혹시라도 운전하다가 거리에 이 트럭이 보이면 절대 직접 나서서 접근하려고 하지 마.
경찰에서도 이들을 발견하면 절대 다가가지 말고 그 즉시 911에 전화해서 신고하라고 강력하게 당부하고 있어. 아이들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들 차 번호랑 인상착의 한 번씩 꼭 눈여겨봐 주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