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3연속 출몰한 노출증 빌런 근황 ㄷㄷ
이번 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아주 충격적인 바바리맨 출몰 사건이 터졌어. 일요일이랑 월요일, 그리고 목요일까지 무려 3번이나 공원 곳곳을 누비면서 눈 뜨고 못 볼 음란 행위를 했다는 소식이야.

RCMP(캐나다 연방경찰)가 밝힌 내용을 보면 이 빌런이 나타나는 시간대도 아침저녁 가리지 않고 아주 지 멋대로라고 해. 게다가 범행 수법도 단순한 신체 노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 다 지나다니는 공공장소에서 혼자만의 은밀한 시간(?)을 가지는 등 아주 버라이어티한 진상을 부리고 다녔다는군. 진짜 상상만 해도 킹받고 소름 돋지 않냐.

지금 경찰 수사관들이 CCTV 돌려보면서 이 3건의 사건이 한 명의 변태가 싹 다 저지른 짓인지, 아니면 변태 군단이 단체로 출몰한 건지 빡세게 조사하고 있대. 아직 범인이 누군지 정확하게 감을 못 잡은 모양이야.

경찰 측 대변인으로 나온 마이클 칼란지라는 분이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부끄러운 범죄는 시민들 안전에 아주 심각한 문제”라면서 주변을 잘 살피라고 신신당부하더라. 요즘 날씨 좋다고 공원에 산책하러 가는 사람 많을 텐데, 웬만하면 스마트폰만 보지 말고 주변에 수상한 인간이 서성거리는지 매의 눈으로 감시하면서 다녀야 할 것 같아.

경찰에서도 비슷한 변태 짓을 목격했거나 낌새가 이상한 사람을 보면 절대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즉각 604-646-9999 번호로 신고 전화를 때려달라고 강력하게 부탁했어. 평화로운 공원에서 이게 무슨 테러인지 모르겠네. 다들 쓸데없이 눈갱 당하는 일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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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용의자를 주의 깊게 살펴달라”고 경고만 띡 날려놓고...

정작 제일 중요한 용의자 인상착의는 1도 안 알려주네요 참나 ㅋㅋㅋ
AL •
그 구역은 CCTV 카메라를 설치해서 감시해야 합니다. 과거 “종이봉투 강간범”이라 불리던 존 오턴 시절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수많은 범죄자가 그 구역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살해했습니다.

버나비 시는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당장 카메라를 설치해야 합니다
DA •
    
이 동네 토박이인가, 옛날 종이봉투 사건까지 줄줄 꿰는거 보면 ㅋㅋ 아니면 그때 무서운 일 직접 겪어서 이렇게까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ㅋㄴㄴ •
    
이민 와서 자리 잡다 보면 동네 흑역사도 생활 매뉴얼처럼 외우게 되더라. 토박이 인증이 아니라 생존 패치지
ㄴㅈㄴㄴ •
범인 신원 확인됨. 이름은 마이크 옥스몰... 아주 이름부터 꼬꼬마 소추남이구만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