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길 가는 사람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시비를 걸고 폭행을 저지른 29살 딜런 브랜던 가이타가 결국 또 경찰에 붙잡혔어. 이 사람은 벌써 여섯 번이나 지나가는 행인을 묻지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진짜 위험한 인물이야.
가장 최근에 알려진 건 지난 6월 28일 커머셜 드라이브와 찰스 스트리트 교차로 근처에서 있었던 일인데, 덩치도 엄청 큰 가이타가 길을 걷던 남자에게 일부러 세게 어깨빵을 날려서 중심을 잃게 만들었어. 피해자가 7월 4일에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는데, VPD (밴쿠버 경찰국)가 6월 30일에 공개했던 CCTV 영상을 보고 바로 그 범인이라는 걸 알아챘다고 하네.
그 영상 속 장면은 진짜 혈압 오르게 만들어. 가이타가 커머셜 드라이브랑 이스트 1번가 근처를 걸어가다가 자기 옆을 지나가던 여자 얼굴을 팔꿈치로 퍽 하고 가격하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 있었거든. 길 가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지.
더 어이가 없는 건 이 사람이 이번에 처음 잡힌 게 아니라는 점이야. 올해 3월에도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에서 여자들만 골라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었어.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금방 풀려나서 다시 거리를 뻔뻔하게 활보하고 있었던 거야.
이 모든 사건의 조사는 2025년 1월에 그랜빌과 던스뮤어 스트리트 부근에서 44세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어. 그 후로도 최소 3명 이상의 여성들이 길을 걷다 팔꿈치로 맞거나 어깨빵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강하게 공격받은 사람도 있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범죄야. 평범한 시민들을 향한 이런 짓은 진짜 강력하게 처벌받아야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