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 같은 세금으로 폭망 각인 송유관 짓겠다는 정부 수준
캐나다랑 BC주가 인프라 투자하는 건 꽤 쏠쏠한 소식인데, 캐나다랑 알버타주가 합작해서 BC주 관통하는 새 파이프라인(송유관) 짓는다는 건 진짜 선 넘었지. 민간 기업들도 위험하다고 손절친 프로젝트에 왜 우리 세금을 쏟아붓냐고. 가구당 2천 달러(약 200만 원) 이상 뜯어가서 돈 잘 버는 석유 회사들 배 불려주는 게 말이 되나.

알버타주는 규제 핑계를 대면서 민간 투자가 안 들어온다고 징징대는데, 다른 회사들은 세금 지원 1도 없이 잘만 짓고 있거든. 그냥 이 사업 자체가 투자 가치가 떡락해서 아무도 안 하려는 게 팩트야.

지금 세계 석유 시장 분위기 보면 답 나오잖아. 전기차(EV) 보급률도 떡상 중이고, 2050년이면 석유 수요가 확 줄어들 거라는 게 오피셜이거든. 게다가 이미 굴러가고 있는 가성비 좋은 다른 파이프라인들도 널려 있어서, 굳이 이 비싼 알버타주 파이프라인을 쓸 이유가 없어.

더 킹받는 건 환경 오염 리스크까지 우리 세금으로 짬처리해야 한다는 거야. 기름 유출 사고라도 나면 그 천문학적인 피해 복구 비용을 우리가 다 뒤집어써야 할 판이지. 온실가스(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기체) 배출량도 어마어마해서 환경 파괴도 뻔하고.

아니, 민간 기업들도 알아서 잘만 확장하고 있는데 왜 굳이 세금 낭비하면서 무리수를 두는지 모르겠어.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그 돈으로 의료나 주거, 환경 보호 같은 진짜 필요한 곳에 썼으면 좋겠다. 우리 세금은 눈먼 돈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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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전문가 의견이라는 게 고작 저 모양이라니
GO •
아, 제가 그 이유를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그거 없으면 우리 경제가 폭망할 거고, 있으면 엄청나게 살아날 거니까요.” 감사 인사는 안 하셔도 됩니다
BR •
건턴이 예전에 트랜스 마운틴 확장 사업은 사업성이 없다고 떠들었는데, 결국 그 인간이 100% 틀렸다는 게 증명됐지. 그런데도 밴쿠버 선은 저 사람을 전문가랍시고 모셔왔네.

이런 칼럼은 KKK단한테 인종차별에 대한 의견을 묻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 진짜 시간 낭비, 지면 낭비다
MI •
    
이건 그냥 저 칼럼 하나 반박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예전부터 눈엣가시였던 티가 나네. 트랜스 마운틴 틀린 걸 아직도 기억하는 거 보면
ㅇㅇㅇㅋ •
    
ㄹㅇ 반박이 아니라 인사청문회 각이네ㅋㅋ 저 정도면 칼럼 밑에 이력서까지 첨부한 수준
ㅌㅋㅌ •
도대체 왜 캐나다 납세자들이 매년 350억 달러라는 거액을 지원해야 하는 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SI •
캐나다 납세자들이 스미스 주지사한테 완전 호구 잡힌 거지. 딱 트럼프가 하던 수법 그대로잖아. 스미스 주지사의 분리주의자 정부 의제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SI •
이 기사의 필자는 투자할 때 기회비용이라는 걸 고려하긴 합니까? 이 송유관에 투자할 잠재적 투자자들의 기회비용이 무엇인지 알고는 있나요? 이 송유관의 경제적 승수 효과, 특히 고정자산의 2차 성장을 뜻하는 “가속 승수”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경제학 학위는 어디서 따셨는지 궁금하네요. 대학에서 이런 기초적인 원리도 안 배웠나요? 송유관 투자의 경제성에 대해 훈수 두기 전에 이런 질문에 답부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환경적 영향은 또 어떻습니까? 수십 년간 모니터링되어 온 수천 개의 송유관이 있고, 그 환경적 영향에 대한 데이터도 이미 다 쌓여 있습니다. 필자도 송유관 건설, 운영, 감시에 관한 규정이 있다는 것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겠죠. 지난 수십 년 동안 수천 개의 송유관을 감시하며 모집한 데이터가 과연 무엇을 말해주고 있을까요?

이 글의 결론을 보니, 원숭이들이 타자기를 계속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 “전쟁과 평화”를 써낸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PA •
우리가 오일샌드 동맹 놈들한테 빚진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세금 지원은 개뿔
EA •
이게 리스크 있는 건 순전히 정부 규제 때문이지. 투자 죽이는 그 규제들만 없애면 시장이 알아서 다 해결해줄 텐데, 세금 들일 필요도 없고
AL •
톰 건튼이라니... 분식회계로 악명 높았던 예산안 소동 때 글렌 클라크 주지사의 재정 고문을 맡아 한몫했던 인물이군요. 저 사람 의견은 그냥 믿고 거르는 게 상책입니다
RA •
“환경 피해”라니, 참나. 굴러다니는 송유관은 탈선하지도 않고 구멍도 절대 안 나니까 아무 문제 없겠네
VE •
원주민 단체들한테 얼마 받아 처먹었냐?
BE •
전 세계 석유 수요는 이미 2020년에 정점을 찍었음. 우리 자신과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그냥 땅속에 그대로 묻어둬라 좀
DO •
그냥 시민 운동가들이 쓴 선동용 찌라시 글이네. 우리나라에서는 기름 유출 같은 사고 터지면 전적으로 소유주가 다 책임지고 치우게 되어 있어. 게다가 파이프라인만큼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화석연료를 싸고 안전하게 나를 수 있는 수단이 또 어디 있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