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최애 밴쿠버 식당 좌표 찍고 성지순례 다녀온 마이클 부블레 근황
라이언 레이놀즈가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 밴쿠버 케리스데일의 미네르바스(Minerva’s) 식당 알지? 이번에 마이클 부블레도 드디어 거길 다녀왔대.

1975년부터 영업한 이 찐 로컬 지중해식(Mediterranean, 남유럽 등 지중해 연안 지역의 요리) 식당을 레이놀즈 형님이 하도 추천해서 가봤는데, 완전 취향 저격 제대로 당했나 봐. 부블레가 자기 인스타에 식당 사장님이랑 찍은 사진 올리면서 “좀 늦게 왔지만 진짜 특별한 곳이다, 추천해 준 레이놀즈 형 폼 미쳤다”며 극찬을 남겼어.

어떤 팬이 메뉴 추천해 달라고 하니까, 부블레가 자기도 한 번밖에 안 가봤지만 피자, 립, 그리고 딸기 쇼트케이크가 찢었다고 친절하게 답글까지 달아주더라. 식당 측에서도 그래미상(Grammy Award,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수상자가 와줘서 영광이라며 훈훈하게 댓글 핑퐁을 주고받았지. 레이놀즈가 예전에 “내 우주 최애 식당”이라고 대놓고 샤라웃(Shout-out,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칭찬하는 것) 했던 곳인데 스타들 성지순례 코스 다 됐네.

맛집 탐방 야무지게 마친 부블레는 며칠 뒤 뉴저지로 넘어가서 월드컵 결승전 직관까지 때렸어.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1대0으로 이겼는데, 부블레 아내가 아르헨티나 출신이거든. 비록 우승컵은 놓쳤지만 아르헨티나 팀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우린 영원한 팀 아르헨티나”라고 인스타에 감동 피드도 올렸대. 밴쿠버 맛집 부수고 월드컵 직관까지 아주 알차게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는 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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