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유명 사업가 청부살인범 알고보니 4개월 전에도 사람 죽였네
2022년에 써리 지역에서 시크교 출신 유명 사업가인 리푸다만 싱 말릭을 청부 살인했던 범인 태너 폭스(25세)가, 애버츠포드에서 일어난 다른 사망 사건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했어.

IHIT (살인 사건 합동 수사대) 발표에 따르면, 폭스는 2022년 3월에 채드 콜리바스라는 사람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서 총을 쐈다고 해. 당시 콜리바스는 비무장 상태였고, 갱단 간의 갈등과는 전혀 무관한 평범한 시민이었는데 자기 집에 들어온 폭스와 맞닥뜨렸다가 억울하게 변을 당한 거지. 폭스는 이 사건으로 최근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어.

폭스랑 같이 집에 침입했던 공범 라에티시아 아세라도 체포되었는데, 그녀는 무단 침입죄로 징역 4년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어. 재판 전 구금 기간을 인정받아서 실제 남은 수감 기간은 14개월 정도라고 하네.

사실 폭스는 이번 선고를 받을 때 이미 다른 살인죄로 감옥에 수감 중이었어. 바로 처음에 말했던 말릭 청부 살인 사건 때문이지. 말릭은 콜리바스가 죽고 나서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2022년 7월에 써리에 있는 자기 회사 밖에서 숨진 채 발견됐었거든.

폭스와 호세 로페즈라는 또 다른 공범은 말릭을 죽인 혐의로 기소돼서 2025년 1월에 20년간 가석방이 불가능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어. 재판 과정에서 둘 다 말릭과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걸로 드러났고, 도대체 누가 돈을 주고 살인을 지시했는지 배후에 대해서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고 해.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고 무고한 시민의 집까지 침입해 목숨을 앗아간 정말 무거운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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