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츠포드에서 10살도 안 된 여자아이 두 명을 납치하려고 했던 미수범의 몽타주가 공개됐어. 진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너무 끔찍한 사건이 일어날 뻔했지 뭐야.
사건은 7월 22일 수요일 오후 5시 반쯤 일어났어. 마샬 로드(Marshall Rd.)에 있는 아파트 단지 밖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었는데, 웬 모르는 남자가 다가와서 자기 차에 타라고 꼬드겼다는 거야.
다행히 아이 중 한 명이 근처에 있던 부모님을 큰 소리로 불렀고, 그 소리를 들은 범인은 바로 도망쳤다고 해. AbbyPD(애버츠포드 경찰) 소속 폴 워커 경사가 토요일에 발표한 내용인데, 정말 천만다행으로 아이들은 다친 곳 없이 무사하다고 하네.
경찰이 밝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알려줄게. 50대 남아시아계 남성이고, 키는 5피트 5인치에서 5피트 9인치(약 165cm~175cm) 정도래. 덩치가 크고 배가 꽤 많이 나온 체형이라고 해. 그리고 수사관들은 이 범인이 밝은색 세단(일반적인 4도어 승용차)을 몰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어.
지금 수사팀에서 이 남자의 몽타주를 배포하면서 적극적으로 제보를 받고 있어. 혹시라도 몽타주를 보고 누군지 알아보거나, 신원 파악에 도움 될 만한 정보가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어.
사건 당시 근처에서 수상한 장면을 목격했거나, 블랙박스 혹은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애버츠포드 경찰서(604-859-5225)로 꼭 제보해 줘. 우리 동네나 근처에 사는 지인들이 있다면 이 소식 널리 알려서 다들 조심할 수 있게 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