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승객들 멘탈 터지게 한 웨스트젯 파업 드디어 끝남
이번 롱위켄드(긴 주말 연휴) 동안 사람들 발 묶어버렸던 웨스트젯 파업이 드디어 끝났어. 4천 명이 넘는 승무원들이 속한 노조랑 회사 측이 극적으로 잠정 합의를 끌어냈거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의 여름휴가 스케줄이 공중분해 될 뻔한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지.

CUPE(캐나다 공공노조, 캐나다 최대 규모의 공공부문 노동조합)는 월요일 아침에 이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들 인준 투표(최종 승인을 위한 투표)에 부칠 거라고 발표했어.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승무원들은 일단 다시 비행기 타고 열일하러 복귀할 예정이야.

원래 이번 파업의 핵심은 비행기가 뜨기 전 지상에서 일하는 시간(승객 탑승 돕거나 지연될 때 대기하는 시간 등)에 대한 수당을 제대로 안 쳐줘서 시작된 거였어. 노조 지부장은 이번 합의안 덕분에 승무원들의 찐 노동 시간을 더 많이 인정받고 보상도 쏠쏠해졌다고 나름 만족하는 분위기야.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다 공개되진 않았지만, 웨스트젯 쪽 썰에 따르면 2026년 1월로 소급 적용해서 월급 13프로 올려주고, 2029년까지 매년 2.5프로씩 더 인상해 주기로 했대. 거기다 무급 노동 문제 해결하려고 “직무 수당 프리미엄”도 얹어줬는데, 이게 연봉 12프로 인상 효과가 있다네? 건강보험이랑 출산휴가 지원금도 빵빵해졌고.

근데 당장 오늘부터 비행기가 100프로 정상화되는 건 아니야.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며칠 더 걸린대. 이번 파업 때문에 무려 600편 넘는 비행기가 취소되고 25만 명이 피눈물 흘렸거든. 그러니까 혹시라도 웨스트젯 탈 일 있으면 공항 가기 전에 무조건 비행기 상태부터 확인하고, 폰으로 오는 문자나 이메일 알림 꼭꼭 챙겨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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