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밴쿠버 폼생폼사들의 필수 코스, 룰루레몬 씨위즈(SeaWheeze) 하프 마라톤이 스탠리 파크에서 열려. 달리기랑 요가, 그리고 라이브 음악까지 다 섞어놓은 완전 밴쿠버 그 자체인 힙한 축제지.
게다가 스키장이나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폼 잡으며 글로벌 커리어를 쌓은 DJ 존 써밋이 선셋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음악을 틀어준다네. 완전 찢었지? 새로 산 애슬레저룩(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옷)을 쫙 빼입고 21.1km 코스를 달리면서 땀 배출이 얼마나 잘 되는지 성능 테스트하기 딱 좋은 기회야.
올해는 무려 1만 명 이상의 러너들이 몰릴 예정이래. 룰루레몬 북미 커뮤니티 부사장 카라 슐로서 피셜에 따르면, 24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달리고 춤추면서 글로벌하게 하나가 될 거라고 하네. 더 쩌는 건 참가자의 거의 절반이 이번이 인생 첫 하프 마라톤이라는 거.
코스도 진짜 예술이야. 바다 뷰 쫙 펼쳐진 밴쿠버 핫플들을 다 지나가거든. 본 대회는 8월 8일 아침 7시부터 뛰기 시작해. 근데 아쉽게도 마라톤 참가 신청은 이미 광클에 밀려 컷 당했어.
대신 8월 6일이랑 7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밴쿠버 컨벤션 센터랑 잭 풀 플라자에서 프리위즈(PreWheeze)라는 사전 행사를 해. 팝업 스토어 구경도 하고 요가 클래스도 들을 수 있으니까 꿀잼일 거야. 그리고 대망의 선셋 페스티벌은 8월 8일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스탠리 파크 브록튼 필즈에서 열리는데, 아쉽게도 이것도 이미 매진 엔딩이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