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왁 공항 근처 경비행기 공중충돌 사고 발생... 1명 안타까운 사망
칠리왁 공항 근처 하늘에서 비행기 두 대가 공중 충돌하는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 발표를 보면, 월요일 오후 시간대에 세스나 172(Cessna 172, 널리 쓰이는 소형 경비행기 기종) 두 대가 비행 중에 부딪혔다고 해.

경찰(RCMP, 캐나다 왕립 기마경찰대) 설명으로는 오후 5시 20분쯤 사고가 일어났어. 충돌 직후 비행기 한 대는 통제력을 잃고 칠리왁의 인더스트리얼 액세스 로드 근처에 있는 연못으로 그대로 추락해버렸어.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비행기 한 대는 큰 손상을 피했는지 무사히 공항으로 되돌아갔고,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는 거야.

하지만 연못으로 가라앉은 비행기의 상황은 달랐어. 출동한 경찰 수중 수습팀이 물속에 잠긴 기체를 수색했는데, 안타깝게도 기체 안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어. 화요일 오후 늦게까지도 현장에서는 희생자와 기체를 수습하기 위한 작업이 계속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꽤 참혹했던 모양이야.

지금 경찰 당국은 TSB(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 조사관들과 협력해서 어쩌다 넓은 하늘에서 경비행기 두 대가 부딪히게 되었는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어. BC주 응급의료 서비스(BCEHS) 측에서도 신고를 받고 구급차를 5대나 현장 주변으로 급히 보냈었지만, 정작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해. 추락한 비행기에서는 안타깝게도 구조할 수 있는 생존자가 없었기 때문이겠지. 너무 비극적인 소식이라 마음이 참 무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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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서로 다른 비행 학교 출신이라니.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GE •
칠리와크는 관제탑이 없는 무관제 공항이라 조종사들 사이에서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안전 수칙이나 기본 절차를 싹 무시하는 조종사들이 태반이거든요.

게다가 영어도 제대로 못 통하는 외국인 학생 조종사들까지 얽혀서 비행하니 결국 이런 사고가 터진 겁니다
RA •
예전에 칠리와크 공항으로 자주 비행을 나가곤 했는데요. 조종사들이 비행 절차만 제대로 지켰어도 이런 비극은 절대 안 일어났을 겁니다. 누군가 명백하게 치명적인 실수를 한 거네요. 안타까운 사고지만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RO •
    
자주 비행했다니 현장에서 절차 무시하는 장면을 꽤 본 건가? 아직 조사 중인데 바로 치명적 실수라고 짚는 거 보면 예전에도 아찔한 순간 많았나 보네 ㅠㅠ
ㅈㅅㅅ •
    
경험담이랑 사고 원인 확정은 다른 얘기지. 조사 끝나기 전 단정은 활주로도 안 보고 이륙하는 셈이야
ㅂㅂ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