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토바에서 사람 해치고 랭리로 튄 전국구 수배범 드디어 검거됨
얼마 전에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고 도망쳤던 1급 살인 용의자가 드디어 우리 동네 비씨주 랭리에서 붙잡혔어.

잡힌 범인은 24살 트레저 호림베레인데, 지난 7월 30일에 CFSEU (비씨주 합동특별단속반) 형사들한테 덜미를 잡혔지. 워낙 위험한 인물이라 RCMP (캐나다 연방경찰) 특공대까지 투입돼서 체포 작전을 펼쳤어. 지금은 매니토바주 전담반에 인계돼서 다시 위니펙으로 압송된 상태야.

사건은 2024년 7월 13일 밤에 일어났어. 위니펙에 있는 축구장 주차장에서 22살 청년 모하메드 유수프 압둘라가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거든. 당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대회 중이라 1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경찰은 피해자를 딱 노리고 저지른 계획범죄로 보고 있어.

이 호림베레라는 범죄자는 BOLO (캐나다 흉악범 지명수배 프로그램)에서 전국 1급 수배자 25명 명단에 올려놓고 현상금 10만 달러까지 걸었던 엄청 위험한 인물이었어.

사실 이 BOLO (지명수배 프로그램) 덕분에 잡힌 네임드 수배범들이 한둘이 아니야. 올해 초에도 위니펙에서 사람을 해치고 수배 중이던 또 다른 살인 용의자 채드 제이슨 단단이 써리에서 체포된 적이 있거든. 랍비 알칼릴이나 코너 디몬트 같이 카타르나 푸에르토리코 같은 해외로 튄 갱단 두목들도 이 캠페인을 통해 줄줄이 잡혀 들어갔지. 아무리 멀리 숨어도 죄를 지었으면 결국 죗값을 치르게 되는 건 시간문제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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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캐나다 시민권자야, 아님 동네 양아치? 그것도 아니면 수입산인가?
LO •
저 사람 벌써 보석으로 풀려난 건 아니겠죠?
ED •
저 녀석 랭리에 숨기로 결정하기 전에 그 동네 인구 통계나 분위기 좀 미리 알아봤어야지
DA •
    
굳이 랭리까지 튄 거 보면 숨겨줄 연고가 있었던 건가? 도피도 결국 인맥 따라 찍는 구글맵 같네
ㄹㄹㅈ •
    
타지 정착도 결국 아는 사람 주소부터 찍듯, 도피도 정착 루트만 음지 버전인 셈이지
ㄹㄹㅈ •
다른 주에서 생긴 쓰레기들은 항상 돌고 돌아서 비씨주로 흘러들어오네요. (수정됨)
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