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속도로 역주행한 16살 음주운전 때문에 2명 사망함... 진짜 너무 안타까움
목요일 새벽 3시쯤 밴쿠버 아일랜드 란츠빌 근처 19번 고속도로에서 정말 끔찍하고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어.

파란색 기아 세도나 미니밴 하나가 남쪽으로 가는 차선에서 갑자기 북쪽을 향해 역주행을 하다가, 마주 오던 회색 폭스바겐 차량과 정면으로 쾅 충돌하고 말았어. 너무 안타깝게도 이 사고로 폭스바겐에 타고 있던 남성 두 명이 현장에서 바로 목숨을 잃었대. 아직 두 사람의 나이나 정확히 어떤 사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어.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그 역주행 미니밴 운전자가 고작 16살밖에 안 된 나나이모 출신 10대 소녀라는 거야. 이 소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 경찰은 이 아이를 음주운전(impaired operation) 및 위험운전 치사 혐의로 현장에서 즉시 체포했어. 어린 나이에 술이나 약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고속도로 역주행까지 하다니 진짜 말문이 막힌다.

현재 RCMP(캐나다 연방경찰)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건의 정확한 팩트 체크를 위해 바쁘게 수사 중이야. 목격자들 진술을 통해 사고 직전 미니밴의 이동 방향은 확인했지만, 여전히 정황을 퍼즐처럼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한 상황이래. 특히 사고 발생 전 4시간 동안 미니밴이 나나이모 지역에서 어떤 경로로 돌아다녔는지 동선을 파악하려고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나 감시카메라(CCTV) 영상 제보를 애타게 찾고 있어.

나나이모 써드 스트리트나 파인 스트리트 주변에서 혹시라도 이 미니밴을 본 사람이 있다면 지체 없이 경찰에 제보해 줬으면 좋겠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사고라 참 씁쓸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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