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무려 50%에 달하는 관세 빔을 쏘면서 BC주 기업들이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어. 특히 임업 쪽이 뼈를 정통으로 맞았는데, 2023년부터 제재소 20곳 이상이 문을 닫았고 산불 콤보까지 겹쳐서 그야말로 헬파티가 열렸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급한 대로 공기업들한테 미국 업체 말고 캐나다 업체를 우선해서 쓰라고 지시를 내리긴 했어. 근데 킹받는 포인트는 이게 그냥 말뿐인 지시사항일 뿐, 정식 법이나 가이드라인이 전혀 없다는 거야. 온타리오주나 연방정부는 이미 자국 기업 밀어주는 법을 뚝딱 만들었는데 말이지.
정부가 구매력으로 굴리는 돈이 1년에 수십억 달러인데, 정작 캐나다 벤처기업들은 안방 놔두고 해외로 영업 뛰는 게 더 편하다고 하소연해. 정부가 외국 업체랑 계약하면 달달한 수익만 뺏기는 게 아니라 핵심 IP (지적재산권)랑 데이터까지 싹 다 털리는 셈이거든. 무늬만 캐나다 회사인 곳들 말고, 찐으로 국내에 일자리 만들고 투자하는 기업들을 밀어줘야 해.
그러니까 정부도 이제 간만 보는 테스트는 그만두고, 우리 기업들이 든든하게 존버할 수 있게 확실한 법을 제정해야 해. 밖에서 무역 전쟁으로 치고받고 싸우더라도, 안에서는 정부가 든든한 VIP 지갑전사가 되어줘야 우리 경제가 살아남지 않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