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잔고 털려도 포기 못하는 30달러 언더 갓성비 와인 리스트 싹 푼다
요즘 물가도 미쳐 날뛰고 BC주 주류세도 빡세서 가성비 좋은 와인 찾기 진짜 쉽지 않지. 그래서 오늘은 30달러 언더로 지갑을 지켜줄 갓성비 와인 리스트를 싹 다 털어왔어.

우선 까베르네 소비뇽(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묵직한 레드 와인 품종)은 칠레산 에밀리아나 노바스 유기농이나 콘차 이 토로 마르케스가 폼이 아주 좋아. 메를로(부드럽고 떫은맛이 덜한 레드 와인 품종)는 BC주 로컬인 헤이와이어 리저브를 강력 추천해.

피노 누아(재배가 까다롭지만 맛과 향이 우아한 고급 레드 와인 품종)는 저렴하면서 맛있는 거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퀘일스 게이트나 뉴질랜드산 인비보가 가성비를 제대로 찢었어. 샤르도네(세계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화이트 와인 품종)는 요즘 오크통 숙성과 알코올 도수를 줄이는 게 대세인데, 리버 에스테이트나 포트 베렌스가 트렌드를 아주 잘 탔지.

스파클링 와인(톡 쏘는 탄산이 매력적인 발포성 와인)도 30달러 밑으로는 득템하기 빡센데, 이탈리아 빌라 산디 프로세코나 몬테 크릭 유기농 로제라면 지갑 열어도 후회 안 할 거야.

그리고 와인계 흥미로운 썰 두 개 더 풀게. 프랑스 부르고뉴(최고급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가 생산되는 프랑스의 유명 와인 산지)는 폭염 때문에 무려 500년 만에 가장 빠른 8월 13일에 포도 수확을 시작했대. 기후 변화 속도 진짜 흠좀무지.

마지막으로 KFC가 “닭 와인”으로 유명한 라 비에유 페름이랑 콜라보를 터뜨렸어. 틱톡이랑 인스타에서 요즘 떡상 중인데, 치킨에 와인 조합이라니 영양사 선생님들은 뒷목 잡겠지만 우리는 그저 땡큐지. 남은 여름 다들 가성비 와인으로 시원하게 목 좀 축여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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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온타리오주 가면 30달러 이하로 진짜 괜찮은 와인 많은 거 다들 아시죠? 정작 BC주에서는 구경조차 못 한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말로만 주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규제만 빡세게 거는 동네라니까요
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