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려고 맞았는데 심장병까지 고쳐진다는 기적의 약 근황
요즘 살 빼는 약으로 유명한 오젬픽 같은 거 알지? 이게 그냥 살만 빼주는 게 아니라 완전 만병통치약 폼 미쳤다는 소식이 떴어.

BC주 내분비계 의사들이 벌써 몇 년 전부터 이 약들이 심장병, 신장병, 간 질환은 물론이고 수면 무호흡증이랑 암까지 치료하는 데 완전 “미친 존재감”을 뽐낸다는 걸 알고 있었대. 게다가 최근에 내분비학회(호르몬 관련 질환을 연구하는 전문가 집단)에서 이 약들을 단순 체중 감량용을 넘어 다른 질병 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쓰라고 공식적으로 인정까지 해버렸음.

GLP-1(혈당과 식욕 조절을 돕는 체내 천연 호르몬) 기반의 이 약들은 원래 식욕 억제하고 혈당 낮추려고 맞는 주사거든. 근데 이게 심장이나 신장 안 좋은 사람들 사망 위험까지 뚝 떨어뜨려 준다니까 완전 사기캐 아니냐고. 심지어 관절염이나 치매, 약물 중독 치료에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솔솔 나오고 있어.

지난 5월부터는 BC주에 저렴한 카피약(비싼 오리지널 약과 성분이 같은 저렴한 복제약)들도 풀려서 접근성도 엄청 좋아졌거든. 전문가들은 이제 의사들이 환자한테 이 약을 처방할 때, 단순히 체중계 숫자 줄어드는 것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얼마나 떡상하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

물론 무적은 아니야. 사람마다 BMI(체질량 지수,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비만도를 나타내는 지표)나 건강 상태가 달라서 필요한 감량 수치가 다르고, 처음 맞으면 구역질이나 변비 같은 부작용이 올 수도 있거든. 대부분은 적응하지만 한 5~10% 정도의 사람들은 부작용을 못 버티고 포기하기도 한대.

아무튼 체중 감량 목적으로 시작했던 약이 이제는 현대인의 온갖 고질병을 하드캐리하고 있다니 진짜 과학의 발전 속도 무엇... 앞으로 또 어떤 숨겨진 효능이 발견될지 팝콘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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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냥 적절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는 게 몸에도 훨씬 좋고 부작용도 없지 않을까요?

솔직히 이런 문제는 본인의 게으름이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