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싸서 런치는 BC주민들... 151년 만에 인구 감소 뜬 이유
지금 캐나다 BC(브리티시컬럼비아)주 경제 폼이 심상치 않아서 다들 짐 싸서 다른 주로 런(도망) 치고 있대. 경제학자들 피셜로 지금 상황이 완전 갑분싸라는데, GDP(국내총생산)부터 1인당 소득, 민간 투자, 수출, 일자리 창출까지 모조리 다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거야.

미국이랑 무역 마찰 때문 아니냐고 핑계 댈 수도 있겠지만, 팩트 체크해 보니까 이미 몇 년 전부터 경제 지표가 바닥을 치고 있었더라고. 전문가들은 이게 다 주 정부의 뻘짓 때문이라고 팩폭을 날렸어. 세금이랑 물가는 미친 듯이 올려놓고, 비즈니스 불확실성은 키우면서 투자는 막아버렸거든. 거기다 공공부문만 비정상적으로 덩치를 키우다 보니 정부 재정은 완전 너덜너덜해진 거지.

이러니까 사람들이 버틸 수가 있나. 다들 “여기선 답이 없다”면서 발로 투표(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있는 중이야. 놀라운 건 BC주 151년 역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지. 무려 4만 명이나 넘게 짐을 쌌대. 살인적인 물가랑 세금에 지쳐서 엑소더스(대탈출)를 찍고 있는 셈이야.

완전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뼈때리는 현실이지? 오는 9월 22일에 AI(인공지능)랑 사이버 보안 주제로 라이브 방송도 한다니까 관심 있으면 챙겨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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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맞습니다. 탄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인재들은 다 떠나보내고, 정작 사회에 아무런 기여도 못 할 사람들만 들이고 있는 게 지금 우리의 씁쓸한 현실이네요
GN •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눈치채고 뜬 거지
AN •
주 정부는 문제나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항상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고 현실을 회피하더군요. 장관들 면면을 좀 보십시오. 다들 자기 능력 밖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재정이 이렇게 파탄 난 위기 상황에, 관련 경험이 단 하나도 없는 사람을 재무장관으로 앉혀놓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CH •
뭐 복잡하게 생각할 거 있냐. 세금은 뜯어갈 대로 뜯어가고, 생활비는 미쳤고, 정부는 일 더럽게 못하니까 사람들이 떠나는 거지
RO •
지금 정부에 투표를 한 대가가 바로 이겁니다. 다들 책임지셔야죠
RA •
나 거기서 40년 살다가 2년 전에 탈출했는데,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제일 큰 이유는 광역 밴쿠버에 답도 없는 사회주의자들이 득실거려서 그래. 억지로 고밀도 주택 밀어 넣으면서 펜대 한 번 굴려 내 집값 후려치려고 각 재고 있잖아.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제 지표 나락 간 것도 애초에 그 망할 이념에서 시작된 거임. 이거 정상으로 돌려놓으려면 몇 세대는 걸릴걸? 아니면 그냥 밴쿠버랑 밴쿠버섬은 버리고 알버타나 서스캐처원 쪽에 붙어서 미국에 합병해 달라고 비는 게 빠를 수도 있음. 남은 사람들 수고해라
KE •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주 정부는 아주 자신만만하신 것 같습니다. 맹목적인 애국심으로 시선을 돌리거나, 서해안에 새 터미널이 열린다는 식의 반쪽짜리 발표만 하면서 정작 누가 진짜 이득을 보는지에 대해서는 쏙 빼놓고 있죠.

언론 플레이를 하거나 나중에는 잘될 거라는 식의 뜬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놓으면서, 평생 자기들한테 맹목적으로 투표해 줄 지지층을 계속 홀리고 있는 중이네요
MI •
복권 공사 놈들은 일요일 빼고 일주일 내내 사람 털어먹기 바쁘지. 마트 매장에서 긁는 복권이나 사 가라 이거야.

사람들 삶이 오늘 밤 무슨 복권 추첨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니까. 로또 맥스가 최고고 6/49는 길거리에서 치여 죽어 냄새나는 개 수준이야. 아주 종합병원 갈 때까지 막장 드라마 찍고 앉아있네
JU •
걱정 마, 노숙자들은 여전히 이쪽으로 계속 이사 올 테니까
DO •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후 비상사태 해결에 도움 될 만큼 탄소 배출을 줄일 다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는 인구가 감소하도록 그냥 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고요
AL •
의료서비스부터 시작해서 보육, 치안, 토지 소유권, 주거, 고용 안정성, 과도한 세금, 그리고 생활비에 그대로 반영되는 탄소 가격제 문제까지... 진짜 문제 목록을 뽑자면 끝도 없습니다
AN •
물가는 너무 비싸고 집을 사는 건 감당조차 안 됩니다. 이제는 월세조차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에요. 의료 시스템은 이미 붕괴 직전이고, 정부는 제 살림도 제대로 못 살고 있죠.

거리에는 치안 문제까지 심각한데, 축구 대회 하나에 7억 달러나 쏟아붓고 정책은 깜깜이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밤새도록 나열할 수도 있어요
AL •
조만간 BC주 내륙 지방은 앨버타 사람들로 그득 차고, 여기서 나고 자란 토박이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겠네. 이쯤 되면 그냥 리틀 앨버타라고 불러야 할 듯
K •
이게 다 신민당 정부가 집권한 결과다
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