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핫플 공원들 예약 빡세진 거 실화냐 매크로충들 다 컷
BC주 공원청(BC Parks)에서 인기 폭발하는 핫플 공원 4곳의 일일 패스 예약 시스템을 싹 뜯어고친대. 보안도 빡세게 하고 사람들한테 좀 더 공평하게 기회를 주겠다는 거지.

돌아오는 9월 22일 화요일부터는 골든 이어스, 조프리 레이크스, 가리발디, 마운트 시모어 같은 피크 시즌 공원 일일 패스를 끊으려면, 무조건 공원청 웹사이트에 계정을 만들고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해.

제일 꿀팁은 BC 서비스 카드(정부 서비스를 통합해서 쓸 수 있는 신분증)를 연동해서 계정을 만드는 거야. 운전면허증이랑 묶여있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없으면 그냥 이메일이랑 비밀번호로 가입해도 무방함. 계정 만들고 나면 이메일로 본인 인증 메일이 오는데, 이거 안 하면 예약 자체가 아예 막혀버림.

왜 이렇게 빡세졌냐고? 매크로 봇(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예약을 싹쓸이하는 수법)이나 꼼수 부리는 얌체족들을 원천 차단하려고 각 잡고 보안을 올린 거거든. 솔직히 사람 너무 몰리면 주차장 꽉 막히고 등산로 미어터지고 자연 훼손되는 거 한순간이잖아.

참고로 일일 패스는 방문하기 이틀 전 아침 7시에 딱 풀려. 가리발디 공원은 10월 12일까지 금~월요일이랑 공휴일에 지정된 트레일 입구에서 패스가 필수고, 조프리 레이크스 공원은 10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일매일 무조건 패스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으니까 달력에 잘 체크해 둬.

계정 만들고 싶으면 bcparks.ca/reservations 여기로 들어가면 되고, 언제 어디서 패스가 필요한지도 홈페이지에 다 나와 있으니까 헛걸음하지 말고 미리미리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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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디지털 신분증이라는 거, 따지고 보면 1937년쯤 독일에서 유대인들이랑 정치범들 몸에 숫자 문신 새기기 시작했을 때부터 유래된 거나 마찬가지지.

완전 사람들 통제하려고 각 재는 거임
DA •
    
산 하나 가는데 로그인 하라는 걸로 저 비유까지 나오는 거면, 예약 한 번 놓치신 적 있으신 듯한데요. 저는 서비스카드 만들러 줄 섰던 날이 더 통제당하는 기분이었어요
ㅇㅇㅋ •
    
ㅋㅋ 서비스카드 창구 줄이 진짜 현대판 통제지. 나 이민 초반에 SIN 받으러 갔을 때 번호표 뽑고 세 시간 앉아있었는데, 산은 클릭 두 번이면 되잖아
ㅎㅋㅎ •
이비 주수상이나 신민당이 이번 일에 대해... 뭐, 다들 알 만한 그분들하고 상의는 제대로 한 건가요?

그래서 입장할 때 내는 수수료가 도대체 얼마라는 겁니까?
RA •
절차가 왜 이따구로 복잡하냐. 우리가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공원 가는데 왜 패스까지 받아야 하는 건데?

솔직히 날씨 좋을 때 맞춰서 가는 게 당연하잖아. 비 오면 어차피 안 갈 거고, 원주민들이 무슨 문화적 어쩌구 하면서 공원 문 닫는다고 해도 난 내가 가고 싶을 때 갈 거임.

막을 테면 막아보든가
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