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보수당 대표가 자기 당원들 뒷조사하다가 딱 걸린 썰
BC 보수당 대표 케리 린 핀들레이가 자기 당 소속 주의원(MLA)들이랑 전직 직원들, 심지어 기자까지 사설탐정을 고용해서 뒷조사했다는 의혹이 터져서 당 전체가 완전 발칵 뒤집어졌어.

핀들레이는 밴쿠버에서 열린 BC주 지자체 연합(UBCM) 회의에서 연설을 마친 뒤에 기자들한테 이 질문을 받았는데, 자기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 중이야. 어제 처음 들은 얘기라면서 당 차원에서 알아보겠다고 선을 긋더라고.

근데 유출된 내부 문건에 따르면 현직 주의원인 클레어 라테나 만딥 달리왈은 물론이고, 최근 대표의 뚝심 없는 리더십에 불만을 품고 탈당한 전직 의원들도 줄줄이 타겟이 됐대. 심지어 전직 당 간부들이랑 홍보대행사 대표, 방송국 기자까지 조사 대상 리스트에 올랐다는 거지. 이 기가 막힌 의뢰를 주도한 사람으로는 전직 총괄 디렉터인 일레인 앨런이 지목됐는데, 지금 빤스런을 쳤는지 연락 두절 상태야.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난 수요일 당 회의에서는 주의원 두 명이 대놓고 핀들레이한테 당을 위해 제발 사퇴하라고 요구했어. 하지만 핀들레이는 자기를 뽑아준 당원들이 2만 7천 명이나 된다며 절대 안 물러나겠다고 꿋꿋하게 버티는 중이지.

뒷조사 대상이었던 전 의원 브레넌 데이는 밖에서 싸워야 할 판에 아군한테 총질하는 당에 어떻게 있냐며 탈당하길 잘했다고 혀를 찼어. 현직 의원 클레어 라테도 심각하게 우려된다면서 변호사 상담부터 받겠다고 하네.

최근 리더십 문제로 주의원들이 무더기로 짐을 싸서 나가고, 심지어 중도 우파 성향의 신당까지 만들어지며 밥그릇 뺏길 위기인데, 대표라는 사람이 내부 소통은 1도 안 하고 자기 의자 지키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아주 폭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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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자유당과 보수당이 어떤 형태로든 연합할 가능성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서로 자존심 세우는 문제만 아니었다면, 이게 오히려 BC주에 큰 득이 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신민당이 모든 권력을 쥐고 흔드는 걸 막고, 두 당의 정책이 가진 부정적인 면들을 서로 견제하면서 완화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이런 움직임을 막으려고 자기들만의 꿍꿍이를 가지고 반대 캠페인을 하거나 악플을 다는 세력도 분명히 존재할 겁니다. 지금은 비판적 사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흩어진 조각들을 연결해 보고 분석의 황금률을 기억하세요. 돈의 흐름을 쫓아가야 합니다. 정치계에서는 모든 수준에서, 특히 국제 무역이나 외교 같은 분야에서 권력이 곧 돈이니까요
MI •
피해망상증이랑 음모론이 딱 떠오르는 상황이네요
PA •
보수당 얘네들 도대체 뭘 잘못 먹고 저러는지 모르겠네. 다음 선거 제대로 치르려면 빨리 정신부터 챙겨야 할 듯.

무슨 세 살배기 애들처럼 굴고 앉아있는데, 이러면 대체 어느 누가 저 당을 믿고 지지해 주겠어
BO •
에이, 최소한 노력하는 척이라도 좀 해보시죠. 안 봐도 뻔하네요. 이 언론사도 결국 어디선가 자유당 정부나 신민당한테 뒷돈 받고 운영되는 거 아닙니까.

스파이 혐의라고요? 주총장이랑 신민당 분들,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저 헤드라인은 아주 역사에 남을 겁니다. 보수당이 치고 올라오는 게 어지간히 겁나긴 하시나 보네요. 신민당은 이제 그만 방 빼시죠
RA •
아알리야 워버스라고? 제발 좀 적당히 해라.....
RA •
원래 모든 정당은 정치적 라이벌을 뒷조사하고 자기 당 후보들도 다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탈탈 털어보잖아. 지난 선거 때도 신민당이랑 자유당이 돌린 네거티브 자료 때문에 보수당이 완전 가라앉았었지.

그때도 언론들은 정당 정책은 제대로 취재도 안 하고 그런 의혹들만 신나게 퍼나르기 바빴어. 가만 보니까 이번에도 딱 그 패턴이네
AM •
    
원래 다들 그런다로 시작해서 언론 탓으로 끝내는 거 보니 지난 선거 때 보수당 찍었지? 감싸는 게 아니라 본인 표가 아까운 느낌이네
ㅍㅋㅍ •
    
언론 탓으로 마무리하는 거 보니 딱 진 경기 끝나고도 응원가 부르는 소리네
ㄹㅋㄹ •
“BC 보수당 핀들레이 대표, ‘난 어디도 안 간다’라며 완주 선언.”

그래 데이비드 이비, 앞으로 4년 임기 계획 아주 편안하게 세우겠네. 저 여자는 고집불통을 넘어서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다. 자기 당 의원들까지 사퇴하라고 대놓고 요구하는데도 저러고 있네.

도대체 현 정권에서 보수당을 바닥까지 꼬라박아 달라고 뒤로 돈이라도 쥐여준 거냐?
IA •
그래서 핀들레이가 뒷조사 돌린 사람들 전체 명단은 도대체 언제 공개하냐?
DE •
신민당의 엉망진창 예산 털어먹기에 의문을 품었다고 다섯 살짜리 애까지 걸고넘어지겠네. 참나 충격이다. 제발 SNS 좀 끄고 일이나 제대로 해라 이것들아
CH •
피터 밀로바 의원님, 제발 사람들 잘 규합해서 신민당 놈들 간담이 서늘해지게 긴장감 좀 불어넣어 줍시다
ER •
충성심 끌어내는 방법 참 기가 막히네… 전원 협박하기라니. 뭐, 트럼프한테는 잘 먹히고 있긴 하더라만
RA •
모루쇠 시전 중이네. 난 아무것도 몰라유~
AL •
음, 이건 사찰이 아니라 원래 하는 후보 검증 아닌가? 연방 자유당도 의회에서 나치 부역자한테 기립박수 치기 전에 검증이나 제대로 좀 하지 그랬냐
BE •
보수당 흠집 내려고 또 악의적인 찌라시 기사를 써댔네요. 요즘 세상에 사설탐정이란 말을 누가 쓴다고 그럽니까? 무슨 러시아 스파이라도 썼답니까? 진짜 유치해 죽겠습니다. 상대 후보 뒷조사하고 검증하는 건 어느 정당이나 다 하는 일입니다
GE •
와, 당대표랑 그 측근 무리들은 진짜 끊임없이 사고를 치네. 배에 불이 나서 가라앉는 중인데 보수당 의원들이 탈출 안 하고 배기겠냐?
DE •
보수당 의원들이 우르르 탈당한 건 그냥 당내 질투심 때문이라는 게 안 보이냐? 뻔할 뻔자지. 지들끼리 개싸움 벌이다가 전임 대표 루스타드는 질려서 때려치운 거고, 새로 온 핀들레이 대표를 밀어주기는커녕 사설탐정이니 뭐니 온갖 찌라시 퍼뜨리면서 뒤통수나 치고 있잖아
JU •
이제 빅토리아 주정부까지 집어삼키러 오네요. 수감자들이 광기의 폭주 버스를 운전하고 있고, 이비 주총리가 옆에서 부조종사 노릇을 하고 있는 꼴입니다
RA •
비리 찾아내서 쳐내는 게 뭐가 문제냐? 당에 배신자들 솎아내겠다는데 전혀 문제없어 보인다!

원주민 단체나 신민주당, 자유당 놈들은 이런 짓 안 할 거 같냐? BC주에서 중국 세력이랑 원주민 연계 커넥션이나 누가 속 시원히 해명해 봐라!
JI •
한 편의 코미디 쇼를 보는 것 같네요. 정치인들이란 그저 왕과 어릿광대일 뿐입니다. 당대표 경선 이겼을 때 KLF 주변에 우글거리던 사람들 보셨습니까? 유통기한 한참 지난 구시대 꼰대들뿐이더군요. 보고 느끼는 직관을 무시할 순 없죠. 아무리 신민당이 싫어도 이따위 잡음이 계속 터지면 무서워서 어디 보수당을 찍어줄 수나 있겠습니까?

저도 신민당 치하에서 또 4년을 고통받는 꼴은 정말 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당선 가능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핀들레이의 보수당에 트럼프 공포와 관세 불안까지 겹쳐 사람들의 판단을 흐려놓고 있죠.

결국 무능과 특권 의식을 복지라는 이름으로 감싸며 경제를 박살 내고, 의료와 노인 복지를 팽개치고, 고등학생도 안 할 엉터리 계산법으로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떠넘기는 사회주의 정권을 계속 뽑아준 유권자들이 스스로 자초한 일입니다
ST •
오늘 내셔널포스트 기사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최신 수치에 따르면 BC주의 부채 증가 속도가 빚더미로 악명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나 뉴욕을 포함해 북미 모든 지방정부 중 1위라고 합니다.

BC주 재무부 발표 기준으로 올해 적자 전망치만 138억 달러에 달합니다. 주민 1인당 2,400달러씩 새로운 빚이 얹어지는 셈이고, 매주 주민 한 명당 46달러 꼴로 빚이 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수치는 캐나다의 다른 모든 주는 물론이고 미국 50개 주 전체를 가뿐히 제치는 수준입니다. 지금 흥신소가 문제가 아닙니다
JJ •
아직 제대로 검증도 안 된 의혹 쪼가리를 가지고 BC주 주류 언론들이 주 전체 헤드라인으로 도배를 해버리네? 왜 이러는 거냐?

내가 보기엔 신민주당보다 이런 찌라시 언론들이 BC주에 훨씬 더 큰 암적인 존재 같다
W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