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유명 의사들이 관절약 팔고 다니는 소름돋는 이유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일 뉴스에 나오며 전국적으로 얼굴을 알린 BC주 보건관 보니 헨리 의사 쌤, 요즘 완전 황당한 일을 겪고 있어. 인터넷에 자기 얼굴이랑 목소리를 똑같이 따라 한 가짜 광고가 돌아다닌다는 거야. 사람들이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진짜처럼 믿게 만드니까 처음엔 찐으로 무서웠대.

이게 바로 딥페이크(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이나 신체를 합성한 가짜 영상)라는 건데, 진짜 사람들의 모습을 교묘하게 왜곡해서 물건을 파니까 완전 소름 돋지. 헨리 쌤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유명한 의사 선생님들 얼굴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기 광고가 페이스북 같은 곳에 엄청나게 뜨고 있어.

몬트리올의 중환자실 전문의인 프랑수아 마르키스 쌤도 자기 얼굴을 한 AI가 정체불명의 관절약부터 온갖 약들을 팔고 있다는 제보를 계속 받고 있대. 심지어 최신 광고에서는 불만족 시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무리수 어그로까지 끌고 있다니까.

문제는 이런 영상을 보고 속아서 가짜 약에 수백 달러를 탕진하는 환자들이 있다는 거야. 건강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데, 정작 이 가짜 영상들을 확실하게 지울 방법이나 법적 제재 수단이 아직 캐나다에는 제대로 없대. 경찰이나 대학 같은 기관들도 이런 신종 사기 수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있는 상황이지.

전문가들은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이 더 발전하면 사기 수법도 훨씬 더 교묘해질 거라고 경고하고 있어. 의사 선생님들은 입을 모아 말해. 애초에 병원 진료실에서 의사가 약을 직접 꺼내서 팔려고 영업뛰는 거 본 적 없잖아? SNS에서 의사가 나와서 물건을 팔고 있다면 그건 100% 사기니까 절대 속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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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미국 대통령도 자기 자신을 예수 의사라고 홍보하고 다니는 마당에, 이런 일들이 그리 억지스럽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FR •
내 생각엔 말이야, 결국 사람들은 자기 일상이나 얼굴을 SNS에 여기저기 공유하지 않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이었는지 깨닫게 될 거야.

일단 사진이 한 번 인터넷에 퍼지고 나면 진짜 막을 방법이 없거든
TO •
와, 다들 휴가 간 시위자 얘기나 하면서 SNS에서 가짜 영상 때문에 의학 조언 얻는 게 무섭다고 걱정하네.

아니, 진짜 무서운 건 사람들이 애초에 SNS에서 의학 조언을 구하려고 한다는 사실 그 자체야
SE •
지금도 이렇게 온갖 사기와 가짜 영상들이 판을 치는데, 앞으로 AI가 더 널리 퍼지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참 기대가 되네요
RA •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만한 판단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문제겠지요
WI •
트럼프가 코로나 치료한다고 표백제 마시라고 했던 거랑 똑같은 소리네
RA •
페이스북한테 무조건 책임을 물어야 돼.

이런 사기 광고들을 신고해도 걔네 신고 시스템은 아무런 반응도 안 하고 씹는다니까
MI •
글쎄요, 20세기 최고의 의학 발전 중 하나가 음모론이라고 떠드는 인터넷 인플루언서들에게 휘둘릴 정도라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 같네요
DO •
이런 사기극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수십억 달러짜리 AI 센터를 더 많이 지어달라고 해봅시다
JA •
내가 우리 동네 장거리 트럭 운전수 아저씨한테만 의학 조언을 구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 ㅎㅎ
JO •
실제로 그의 추종자들 중 상당수가 진짜로 그렇게 하긴 했었죠
JO •
닥터 필이나 닥터 오즈 같은 사람들이 이미 쓰레기 같은 의학 정보를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는데, 굳이 AI까지 필요한가요?
BO •
인터넷에도 믿을 만한 의학 정보 출처는 있어. 근데 SNS는 절대 아니지.

그리고 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뭔가를 읽더라도,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무조건 내 담당 의사 선생님이랑 먼저 상의할 거야
CR •
이런 플랫폼들이 벌어들이는 막대한 수익을 생각하면, 사이트 내의 AI 생성 영상들에 식별 표시를 하도록 의무화해야 합니다.

원래 정보의 민주화를 위해서 인터넷을 규제 없이 놔뒀던 건데, 오히려 가짜 정보와 사기 행각만 더 돈이 되게 만들어버린 것 같네요
CA •
네 건강 문제나 치료를 온라인 의사들한테 의존하고 있다면, 그냥 당해도 싸다고 봐.

걔네들 중 상당수는 제약회사 “바람잡이”이거나 “만병통치약” 파는 사기꾼들에 불과하거든
HU •
그냥 의사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 보고 직접 상담하는 건 어떨까요
BR •
물리치료사에게 한 번 물어보세요
CR •
내 생각엔 인터넷에서 의학 정보를 얻을 정도로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도 그냥 감수하는 게 맞는 것 같아
BR •
내 차가 고장 나면 정비사한테 가고, 하수구가 막히면 배관공을 부르잖아. 전기 공사가 필요하면 전기기사를 부르고.

근데 왜 내 몸은 스스로 진단하려고 하냐고? 난 그냥 병원 가서 의사한테 맡길래
CR •
이런 딥페이크 영상들은 결국 인터넷에서 의학적인 조언을 찾는 사람들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무분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까지 우리가 굳이 신경 써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BR •
내가 의사 선생님한테 내 팔이 두 군데나 부러졌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선생님이 나보고 그 두 군데는 이제 가지 말라더라 ㅎㅎㅎ
BO •
의학적인 조언이 필요하신가요? 그럼 의사를 만나러 가세요.

담당 의사가 없다고요? 응급 상황이면 응급실로 가고, 응급이 아니면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동네 의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마저도 갈 상황이 안 된다고요? 원격 진료 센터에 전화해서 등록된 간호사와 상담하세요.

이렇게 믿을 수 있는 방법들이 널려 있는데, 도대체 왜 SNS에서 의학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TO •
주치의가 없으면 그냥 동네 장거리 트럭 운전수 아저씨나 찾아가 봐 ㅎㅎ
JO •
걱정하지 마세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닥터 오즈가 우리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으니까요
JO •
이런 가짜 영상들에 닥터 오즈가 엄청 자주 나오더라고요 ㅎㅎ
JO •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의학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은 결국 언젠가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어
GO •
방광 전문의한테 전화를 걸었더니 접수원이 나보고 좀 참을 수 있냐고 묻더라?
DE •
기사 위에 있는 사진 보신 분 계신가요?

마크 카니의 얼굴 사진에 “가짜”라는 단어가 찍혀 있잖아요.

총리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떠나서, 저런 사진이 올라가게 승인한 사람은 진짜 한 소리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O •
보수당 딘 앨리슨 의원이 백신을 깎아내리려고 열었던 “청문회”가 생각나네.

물론 그 “청문회”는 가짜였지만 국회의원 본인은 가짜가 아니었지
BD •
코로나 터졌을 때 어떤 사람들은 백신 맞지 말라고 해줄 안티 백서 의사를 찾을 때까지 이 병원 저 병원 돌아다니더라니까.

그중 한 사례는 내 아래 댓글을 한 번 봐봐
B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