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건 앤 사라 신곡 뮤비 밴쿠버뽕 치사량 수준임
밴쿠버 출신 팝 자매 듀오 테건 앤 사라가 드디어 새 음악으로 컴백했어. 9월 25일에 ‘Our Year(우리의 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2022년 ‘Crybaby(크라이베이비)’ 이후 첫 싱글이라 팬들 반응이 아주 뜨거워.

이번 곡은 밴쿠버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라이츠랑 프로듀서 펠릭스 카탈이랑 뭉친 밴쿠버 어벤져스급 콜라보야. 뮤비 감독도 밴쿠버 출신 카일 S. 리가 맡았는데, 키칠라노 해변, H.R. 맥밀런 우주 센터, 시티 센터 모텔 등 밴쿠버 핫플들을 아주 찰지게 담아냈지. 심지어 캐넉스(밴쿠버 아이스하키팀), B.C. 라이언스(캐나다 풋볼팀) 같은 지역 스포츠팀 유니폼까지 입고 나와서 밴쿠버뽕을 제대로 채워준다고 할까.

이들이 홈페이지에 남긴 말에 따르면, 네 사람 모두 서해안에 살고 있어서 우리가 집이라 부르는 이 아름다운 도시와의 애증 관계에서 영감을 받았대. 올해도 이렇게 훅 지나가버리네 하는 킹받는 마음과 함께, “그래도 어쩌면 올해가 진짜 나의 해가 될지도 몰라”라는 약간의 행복회로를 돌리는 희망찬 곡이래.

그래미상(미국의 최고 권위 대중음악상) 후보에도 오르고 주노상(캐나다 최고 권위의 음악상)을 네 번이나 휩쓴 이 언니들 폼은 아직 안 죽었어. 2027년 11월에는 힐러리 더프의 투어에 합류해서 미국 팬들도 만날 예정이래. 게다가 테건은 9월에 청소년 소설도 내고 마블 코믹스 프라이드 스페셜에도 참여하면서 본업 존잘에 부캐까지 아주 갓생을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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