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총선 캐리하는 써리 근황 지금 분위기 개꿀잼이네
이번 BC주 선거에서 써리(Surrey)가 완전 핫플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어. 신민당(NDP)이랑 보수당(Conservatives) 둘 다 여기서 선거 캠페인을 빡세게 시작했거든.

2024년 선거 때 써리에서 원래 신민당 텃밭이었던 선거구(Riding) 몇 곳이 파란색(보수당 상징색)으로 넘어간 거 기억나지? UBC 대학의 정치학자 스튜어트 프레스트도 “정권을 잡으려면 어느 당이든 무조건 써리에서 잘해야 한다”고 콕 집어 말하더라고.

특히 눈여겨볼 곳은 써리-노스랑 써리-파노라마야. 2024년에 신민당 짬바 있는 의원들이 보수당 뉴비들한테 줄줄이 밀려났잖아. 길드포드 선거구도 완전 쫄깃했는데, 개표 날 밤새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자동 사법 재검표까지 가서 고작 22표 차이로 신민당이 간신히 이겼어. 이번 달 선거도 엄청 피 말리는 접전이 될 삘이야.

신민당 대표인 데이비드 이비(David Eby)도 저번 주에 써리에서 캠페인 킥오프를 하면서 민심 잡기에 나섰어. 클로버데일 동네에 두 번째 병원도 짓고 SFU 써리 캠퍼스에 의대도 열어주면서 “우리가 보수당보다 써리를 더 잘 챙겨준다”고 어필하고 있지. 근데 2020년부터 했던 이 약속들이 지난 선거 땐 신민당 과반수를 지키기엔 턱없이 역부족이었단 말이지.

전문가들은 신민당이 써리에서 흔들리면 진짜 짐 싸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이게 바로 민심이 넘어갔다는 확실한 시그널이거든. 결국 정당 리더들이 써리에 얼마나 진심인지, 그리고 각 후보들이 동네 주민들이랑 얼마나 끈끈하게 스킨십을 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핵심 키포인트가 될 거야.

써리가 이제 밴쿠버 옆에 있는 그냥저냥한 위성도시가 아니라, 주 전체의 운명을 쥐락펴락하는 완전 중요한 동네가 됐다는 방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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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흥미로운 기사네요.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선거를 치르기로 한 이비 대표의 결정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였음이 증명되었습니다. 현재 보수당이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격전지는 이미 보수당이 압승할 것으로 보이는 써리와 프레이저 밸리를 넘어 밴쿠버, 버나비, 밴쿠버 아일랜드 선거구로 옮겨갈 것입니다.

신민당은 외곽 지역과 섬 지역 선거구를 대거 잃게 될 것이고, 두 자릿수 의석이라도 건지면 다행일 겁니다. 솔직히 이비 대표는 본인도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게 뻔해서 차라리 속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지자체 선거 기간에 우리를 투표소로 내모는 게 논리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되잖아요.

최근까지 겪었던 극좌 세력 대신 중도파가 정권을 잡게 된다면 우리 BC주 도민들도 이제야 좀 한숨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 •
    
결과보다 이비 퇴진을 먼저 확정하신 걸 보니, 여론조사가 아니라 바람에 개표지를 맡기신 듯한데요?
ㅈㅋㅋㅋ •
    
개표도 안 했는데 이비 짐부터 싸주는 거 보면, 영주권 나오기도 전에 집부터 계약하는 사람 보는 느낌임 ㅋ
ㅎㅋㅎ •
진작에 신민당은 방 빼는 게 맞았음. 호건이랑 녹색당이 야합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러고 나서 신민당이 녹색당 통수 치고 약속 깬 거 다들 알지? 그래서 신민당 애들은 절대 믿으면 안 됨.

지금 이 꼬라지 난 거 좀 봐라. 완전 코미디 듀오 로렐과 하디 찍는 줄 알았네. 덤앤더머가 따로 없음
AN •
이비만 아니면 돼 진짜 무조건 이비만 아니면 됨.

신민당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라면 무조건 3위 한 야당은 알아서 사퇴해야 함. 유권자들도 3위 정당은 밀어주면 안 되고. 다시 말하지만 이비만 아니면 된다.

덕슨은 보수당을 통합하고 야당을 하나로 묶고 있고, 주지사가 되면 우리 주 전체를 하나로 만들 사람임.

솔직히 신민당은 맨날 편 가르기만 하는 당이잖아. 일부러 특정 이익 집단 만들어서 쟁점화시키고 갈라치기 하는 거 원툴임. 노조가 무슨 소외 계층이냐? 신민당 뒷배 믿고 정치적으로 조직된 이익 집단일 뿐이지. 게다가 인종적 편견까지 조장하면서 갈라치기 하잖아. 특정 인종한테만 권리 몰아줘서 다른 시민들 권리 깎아내리는 선주민 권리 법안 통과시킨 거 보면 사이즈 딱 나옴.

신민당은 맨날 편 가르고, 덕슨은 하나로 뭉치게 만듦
ST •
펜틱턴/서머랜드 지역구 현역 의원인 아멜리아 볼트비가 이번에 불출마 선언했더군요. 아주 값싸게 팔려 다니는 걸로 유명하죠. 보수당으로 당선되더니 무소속으로 당적 바꾸고, 그러다 결국 NDP로 갈아타던 철새 정치인입니다
DO •
온타리오에서 건너온 변호사 놈이 어떻게 우리 주 수장이 됐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네
BR •
이비의 이번 선거 공약 참 기가 막히네. “오렌지당 빼고 쟤네는 다 나쁜 놈들이니 나를 뽑아달라” 딱 이거잖아
JJ •
써리 주민분들 제발 다들 투표하러 가세요. 이번에는 NDP가 투표용지 가지고 장난질하는 꼴 다시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비 정권 아주 확실하게 심판합시다
AN •
이게 캐나다 선거인지 인도 총선인지 헷갈릴 지경이네
J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