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총선이 코앞인데, 경제랑 물가 잡기가 완전 메인 매치업이 됐어.
일단 NDP(신민주당)랑 보수당은 자영업자랑 기업들 달래느라 바쁘고, 녹색당은 친환경 메타로 밀고 나가는 중이거든.
NDP 당대표인 데이비드 이비는 재집권하면 소상공인들한테 최대 100만 달러까지 무이자 대출을 쏴주고, 20대 청년들 정규직으로 뽑으면 기업한테 보너스로 세액공제도 낭낭하게 챙겨준대.
반면에 보수당 당대표 론 도억슨은 규제 박살내기 부서(레드테이프 감축부)를 부활시켜서, 기계나 소프트웨어 살 때 붙는 PST(주 판매세)를 싹 없애버리겠다고 선언했어. 규제 하나 만들면 두 개를 없애서 경제에 부스터를 달겠다는 마인드지.
근데 전문가들은 팩트폭격을 날리더라. 지금 BC주 적자가 138억 달러(약 13조 원)인데, 두 당 다 돈을 어디서 쏴줄 건지 현실성이 1도 없대.
한편 녹색당 당대표 에밀리 로완은 아예 경제판을 갈아엎으려나 봐. 노목 벌목 금지하고, 5천만 달러 이상 가진 찐부자들한테 부유세를 때려서 세수를 쫙 뽑아내겠다는데. 경제학자들은 이 부유세도 연방정부 안 끼면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꼬집었어.
결론은 다들 공약은 화려하게 던지는데, 정작 텅장(텅 빈 통장) 된 주 정부 지갑을 어떻게 채울지 확실한 답을 내놓은 사람은 아직 없는 상황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