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밴쿠버 시장 후보 5인방 피 튀기는 라이브 썰전 열림 팝콘각
지금 밴쿠버 시장 선거전이 완전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고 있어. 앞으로 4년 동안 이 동네를 쥐락펴락할 시장 자리를 놓고, 무려 5명의 후보가 피 튀기는 눈치싸움을 하는 중이야. 다들 자기가 시장 되면 밴쿠버를 어떻게 뜯어고칠 건지 아주 기깔나는 청사진들을 쫙 풀어놨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이 5명의 후보를 한 방에 몰아넣고 탈탈 터는 토론회가 열려. 밴쿠버 선(Vancouver Sun, 캐나다 서부지역 최대 일간지 중 하나) 칼럼니스트인 댄 푸마노 형님이랑 꿀잼 대화 채널 진행자 스튜어트 맥니시가 마이크를 잡았어. 이 다섯 명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출마했는지, 진짜 실력자인지 아니면 입만 산 건지 우리가 직접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수 있는 각이 나온 거지.

오후 5시에 밴쿠버 선 홈페이지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니까 방구석 1열에서 팝콘 뜯으면서 보면 딱 좋아.

게다가 방송 보면서 실시간으로 질문도 날릴 수 있어. 현직 시장이라 방어전 치르는 켄 심(ABC 밴쿠버, 현재 밴쿠버 시의회를 주도하는 정당 소속)부터, 카림 알람(밴쿠버 자유당), 레베카 블라이(보트 밴쿠버), 피트 프라이(녹색당), 그리고 콜린 하드윅(TEAM, 밴쿠버의 보수성향 지역 정당)까지 다 나오니까 그동안 쌓아뒀던 매운맛 질문들 팍팍 던져보자고.

10월 17일이 진짜 결전의 투표일이거든. 우리가 누구한테 소중한 한 표를 몰아줄지 제대로 각을 재려면 이런 토론회는 필수 코스 아니겠어? 오후 5시부터 라이브 켜지니까 미리미리 세팅해두고, 밑에다가 댓글로 팩폭 질문 남길 준비나 싹 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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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중독자들 비위나 맞춰주고 소위 “안전한 약물 공급” 따위에 돈 더 쓰자는 후보는 내 표 절대 못 받는다. 로버트슨이랑 스튜어트 전 시장들이 길거리랑 골목길을 개판으로 방치한 거에 맞서 싸운 건 켄 심이랑 ABC당밖에 없음.

아직 일 다 끝난 것도 아닌데, 진보 세력이 다시 권력 잡으면 약물 중독자 단체 같은 놈들한테 또 세금 퍼줄 게 뻔함. 걔네 목적은 그냥 약물 과다 복용자나 더 늘리는 거임
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