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전 학과장 명예훼손 재판 근황 ㄷㄷ 불륜 폭로될까 봐 패닉 와서 전화 34통 건 썰
UBC(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문예창작과 전 학과장이었던 스티븐 갤러웨이가 예전 제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재판에서 교차 신문을 받았어. 갤러웨이와 이 제자는 과거에 2년 정도 불륜 관계였는데, 관계가 끝난 지 2년 뒤인 2015년 말에 사건이 터졌지.

당시 제자가 다른 학과에서 발생한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다른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그 참조인에 갤러웨이가 들어가 있었던 거야. 제자는 SNS에 관계에서의 권력 불균형 같은 글을 올리고 있었고, 갤러웨이는 제자가 자신들의 합의된 관계를 권력을 이용한 착취로 포장할까 봐 엄청 불안해했대.

그래서 갤러웨이가 제자와 동료 교수에게 하루에만 수십 통의 전화를 걸며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어. 심지어 동료 교수한테는 하루에 34통이나 걸었다고 하네. 결국 제자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는데, “내 행동이 부끄럽다”, “새사람이 되려고 한다”며 자책하는 내용이었지.

법정에서 변호사가 불륜 사실이 알려져서 일자리를 잃을까 봐 패닉에 빠진 거 아니냐고 압박하니까, 갤러웨이는 학생과의 성관계가 해고 사유는 아니라고 반박했어. 그저 아내를 두고 학생과 바람을 피운 게 부끄러웠고, 아버지처럼 따르던 동료 교수가 실망할까 봐 두려웠을 뿐이라고 해명했지.

이날 재판에서는 갤러웨이가 평소 학생들과 펍에서 술을 자주 마셨던 이야기나, 이번 논란 때문에 취소된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짜리 책 출판 계약금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다뤄졌어. 진실 공방이 어떻게 끝날지 법정 싸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야.
1764
댓글 17
방어 논리가 별로 설득력이 없네. 갤러웨이가 전화를 몇 통이나 걸었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잖아
MI •
요즘 과거의 실패한 합의된 관계를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여성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스스로 어른스럽게 행동하고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지셨으면 합니다
VE •
    
합의된 관계였다면 굳이 전화를 34통이나 걸 이유가 없었을 텐데, 이건 관계 자체보다 폭로가 무서웠던 거 같은데. 그럼 결국 문제의 핵심은 그 관계가 어떻게 포장되느냐였던 건가?
ㅎㅋㅎ •
    
맞지, 관계보다 프레임이 무서웠던 거 같아. 34통이면 해명 전화가 아니라 평판에 난 불 끄는 소방차지
ㅌㅌㅈ •
우리 지금 다시 미투 운동이랑 여론 재판 시절로 돌아간 거야?
BR •
고소당한 제자가 무거운 징역형과 고액의 벌금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교수는 학생들의 타깃이 되어 억울하게 공격을 받은 거니까요
IA •
오히려 이 사람은 멍청한 짓을 한 걸로 재판을 받아야 돼. 참 나..
IA •
이딴 막장 드라마 생중계하느라 우리 혈세가 도대체 얼마나 낭비되고 있는 거냐? 안 봐도 천문학적인 금액이겠지
GA •
교수가 제자랑 성적인 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가 어떻게 포장해도 역겨운 짓입니다.

심지어 유부남이었다니 진짜 구제 불능이네요
GA •
딱 보니까 저 제자라는 사람, 개인적으로 문제도 많고 본인이 좋아서 합의하에 관계 맺어놓고는 어디서 세뇌당해서 자기가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 하는 거네
DO •
아니 왜 갑자기 뜬금없이 댓글창을 열어둔 거임? 밴쿠버선 기자 양반들 해명 좀 해보시지 그래
RA •
등장인물들이 실제로 어떤 작자들인지 사건의 내막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도움 되라고 링크 남깁니다.

https://nationalpost.com/news/canada/christie-blatchford-fired-ubc-professor-steven-galloway-suing-woman-who-accused-him-of-sexual-assault
DO •
“UBC 문창과에 입학하기 전부터 이미 미국과 캐나다 여러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했고 잘나가는 48세 예술가였다.”

다들 지레짐작하는 것처럼 어리고 순진한 여학생이 절대 아니었네요. 교수가 청구한 손해배상 전부 인정받고 그 이상으로 통쾌하게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VE •
고소인은 자기가 무슨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무구한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를 하지만 진실은 완전히 딴판입니다. 교수가 함정에 제대로 걸려든 거고, 그 여자는 신체적 매력을 무기 삼아 남자를 작정하고 물어뜯은 거죠
IA •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식의 저격질이 훨씬 더 자주 일어남. 몇십 년 전에 있었던 레이첼 마스덴 사건만 찾아봐도 답 나옴. 남자 강사들 골라서 타깃 삼는 게 취미 수준이었잖아
IA •
A.B.니 뭐니 익명 뒤에 숨겨주는 거 진짜 역겹네. 왜 여자 신원은 꽁꽁 숨겨주고 남자 이름만 만천하에 까발리는 겁니까?

명백한 성차별입니다. 누군가를 고발하고 재판까지 끌고 왔으면 양쪽 이름 다 공개하는 게 상식 아닙니까?
GE •
명예훼손 재판 다루면서 학생이랑 연애질한 것에만 악의적으로 초점 맞추는 미투 좌파 기레기 라자루스 수준 보소.

선동당하지 말고 햄이랑 크랜이 쓴 글이나 찾아봐라
P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