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밴쿠버 콘서트 5회 연속 매진시킨 폼 미쳤음
브루노 마스가 이번 주 밴쿠버 비씨 플레이스(B.C. Place, 밴쿠버의 대형 다목적 경기장)에서 무려 5회 연속 콘서트를 하는데, 표가 뜨자마자 순식간에 다 팔려버렸어.

지금은 마지막 날인 10월 21일 공연만 겨우 윗층 자리 몇 개 남은 수준이야. 티켓 가격은 199달러에서 315달러 정도인데,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때 사람들이 영끌해서 집 살 때 내는 계약금 수준으로 돈을 쏟아부었던 거 생각하면 완전 혜자(가성비가 매우 좋다는 뜻)지.

사실 브루노 형이 2009년에 프로듀싱 팀으로 시작해서 비오비(B.o.B)의 “Nothin' on You” 피처링으로 빵 뜬 이후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보면 진짜 레전드잖아. 그래미 어워즈(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트로피만 16개를 싹쓸이했으니까 말 다 했지.

2011년에 처음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 실내 스포츠 및 공연 경기장)에 왔을 때부터 이미 슈퍼스타 떡잎을 보여주더니, 밴쿠버에 올 때마다 무대를 그냥 찢어놓고 가더라고.

이번 콘서트에는 실크 소닉(Silk Sonic,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결성한 알앤비 듀오) 파트너인 앤더슨 팩이 DJ로 출격하고, 영국의 소울 장인 레이(Raye)까지 오프닝 무대를 꽉 채워준대.

게다가 2026년에 발매한 새 앨범 “The Romantic”이랑 타이틀곡이 캐나다 빌보드 차트(공신력 있는 대중음악 순위표)에서 몇 달 동안 1위를 씹어먹었어.

토론토에서도 이미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웠던 기록을 다 갈아치웠다는데, 밴쿠버에서도 이 정도면 솔직히 우주 대스타 인정이지. 캐나다 주요 콘서트 시장을 꽉 잡고 기록 제조기가 된 브루노 형, 폼 진짜 미쳤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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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이런 공장식 양산형 팝 나부랭이를 도대체 돈 주고 왜 보러 가는 거냐
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