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 전 미제 살인사건 피의자 특정됨 ㄷㄷ 밴쿠버 호텔 암호 메모가 핵심 단서
43년 전 미국 뉴욕주에서 발생한 신원 미상의 여성 살인 사건, 일명 ‘제인 도(Jane Doe, 신원 미상의 여성을 지칭하는 가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드디어 나왔어.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크리스토퍼 버나드 와일더라는 연쇄 살인마인데, 그는 1984년에 뉴햄프셔주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이미 사망한 상태야.

이 사건이 유독 미스터리한 이유는 피해자의 트렌치코트 주머니에서 발견된 기묘한 쪽지 때문이야. 쪽지에는 캐나다 밴쿠버의 ‘블루 보이 모터 호텔’이라는 이름과 함께 “Sas. kR.h. 24233” 같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혀 있었어. 피해자가 발견된 뉴욕주에서 무려 4,000km나 떨어진 밴쿠버의 숙박업소와 어떤 연관이 있었을까? 수십 년 동안 경찰과 범죄 스릴러 마니아들이 이 암호를 풀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미궁 속에 빠져 있지.

피해자는 30대 후반으로 추정되며 이탈리아제 캐미솔 등 꽤 질이 좋은 옷을 입고 있었어. 특히 미국에서는 팔지 않고 캐나다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유럽산 루프(IUD, 자궁 내 피임 장치)를 시술받은 상태여서, 캐나다나 유럽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 부검 결과 출산 경험도 확인됐기 때문에, 만약 그녀의 아이들이 살아있다면 지금쯤 40대나 50대가 되었을 거야.

보안관실은 비록 용의자가 사망한 지 40년이 넘었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최신 몽타주를 공개하고 제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누군가 그녀나 그녀의 가족을 알아봐서 하루빨리 이 기나긴 비극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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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부디 이 미스터리가 하루빨리 풀려서 억울함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