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너비 교육청 랜섬웨어 맞고 학생들 “개인정보” 강제 나눔 당함
버너비 교육청이 랜섬웨어 (컴퓨터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돈을 뜯어내는 악성 프로그램) 공격을 호되게 맞아서 학생들 개인정보가 싹 다 털려버렸대.

지난 9월 21일에 처음 공격을 당했다는데, 학교 전화선도 완전히 먹통이 되고 출석부랑 성적표 확인하는 온라인 포털인 마이에듀케이션(MyEducation) 접속도 며칠 동안 싹 끊겼었잖아. 지금은 다행히 복구가 되긴 했는데 앞으로 남은 뒷수습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

가장 민감한 정보는 무사하다지만, 이름이랑 연락처, 생년월일부터 시작해서 버스 노선, 심지어 거주지 증명용 비자나 공과금 영수증 같은 서류들까지 “해커”들 손에 넘어갔을 확률이 높다는 거야. 거기다 특수 교육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의 진단서나 의료 기록 같은 것까지 위험할 수 있다니까 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지지.

교육청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까지 싹 다 모셔와서 조사하고 있고, RCMP (캐나다 연방경찰)랑 BC주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에도 이미 신고를 찔러놨대. 혹시 2차 피해가 생길까 봐 학생이랑 직원들한테 신용 정보 기관인 트랜스유니온(TransUnion)의 사기 방지 알림 서비스도 공짜로 제공해 준다고 하네.

버너비가 BC주에서 네 번째로 덩치가 큰 교육청이라 학생 수만 무려 2만 7천 명이나 되는데, 피해 규모가 진짜 어디까지 커질지 감도 안 오는 상황이야. 혹시라도 교육청 사칭해서 이상한 문자나 이메일 날아오면 낚이지 말고 무조건 칼차단해. 요즘 해커들 남의 정보 빼가는 폼이 진짜 미쳤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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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다음 타깃은 해커들이 써리 지역을 시원하게 털어줬으면 좋겠네.

그 김에 비자 기한 넘기고도 불법으로 눌러앉은 유학생들 싹 다 인도 델리로 초고속 직행시켜 버리게
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