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플러리 먹다가 캐나다 프런코 시즌2 합격한 썰 푼다 BC주 출신 디자이너 2명 등판함
캐나다판 프로젝트 런웨이(유명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 2에 BC주 출신 디자이너 두 명이 당당하게 합격했어. 상금 10만 달러(약 1억 원)랑 최고 디자이너 타이틀을 두고 10명이 피 튀기는 경쟁을 할 예정이야. 첫 방송은 11월 20일 크레이브(Crave, 캐나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해.

먼저 밴쿠버 출신 세레나 킬리(22)는 진짜 떡잎부터 달랐어. 10대 때 이미 자기 브랜드를 런칭하고 유명 스타들 옷까지 입혀본 실력자야. 합격 썰이 완전 꿀잼인데, 맥도날드에서 맥플러리 사 먹으려다 전화 받고 주차장에 차 세운 뒤 폭풍 눈물을 흘렸대. 평생의 꿈을 이뤘다며 의욕 뿜뿜이더라고.

또 다른 한 명은 딜런 제임스 헤이즈야. 런던 패션 대학을 우등 졸업한 뇌신경다양성(자폐나 ADHD 등 신경학적 차이를 긍정적으로 보는 개념) 디자이너로, 젠더 플루이드(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 패션)와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엄청 많아. 2015년부터 이 프로에 나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때가 왔다며 완전 기대 중이래. 촬영이 숨 막히게 빨리 돌아가서 엄청 빡세지만 인생에 한 번뿐인 경험이라 뼈를 묻을 기세야.

과연 이 둘 중에 우승자가 나올 수 있을지 다 같이 팝콘 각 잡고 지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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