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선거 리치몬드 델타 근황 네임드들 런하고 완전 혼돈의 카오스
오늘 BC주 선거날이라 리치몬드랑 델타 지역 투표소가 엄청 북적이고 있어. 이번 선거판의 최대 반전은 바로 라비 칼론(주택부 및 일자리부 장관을 지낸 거물급 정치인)이 델타 노스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거야. 갑작스럽게 스냅 일렉션(조기 총선)이 열린 것만큼이나 충격적인 소식이지.

거기다 리치몬드-스티브스턴 지역구에서도 켈리 그린(전 비상관리 및 기후준비 장관)이 출마를 포기했어. 지난 7월에 틸버리 LNG(액화천연가스) 공장 증설을 정부가 승인하자 대놓고 반대하더니 결국 안 나오기로 했나 봐. 덕분에 원래 NDP(신민주당) 텃밭이던 이 두 지역구가 지금 완전 초박빙 접전지로 변해버렸어. 여론조사 보니까 델타 노스는 NDP가 아주 살짝 앞서고, 리치몬드-스티브스턴은 보수당 쪽으로 좀 기우는 분위기더라고.

다른 4개 지역구는 지난 선거 때 보수당이 싹쓸이했던 곳이야. 델타 사우스의 이안 패튼이나 리치몬드-브리지포트의 테레사 왓 같은 굵직한 보수당 의원들이 이번에도 꽉 잡고 있지.

근데 리치몬드 센터는 상황이 좀 다이내믹해. 지난번 선거 때 이겼던 보수당 혼 찬 의원이 폭행이랑 협박 혐의로 기소되면서 당에서 쫓겨났거든. 그래서 이번엔 세무 회계사 출신 쌩신인 사샤 피터가 보수당 간판을 달고 나와서, 2020년에 이겼던 NDP 헨리 야오랑 맞붙게 됐어. 리치몬드 퀸즈버러도 최근 두 번의 선거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던 곳이라 이번 결과가 진짜 흥미진진할 거 같아. 팝콘 각 제대로 잡고 지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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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제발 신이시여, NDP 좀 정치판에서 싹 다 추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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