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동네 출신 새 주총리 등판 첫날부터 재정 영혼까지 턴다 ㄷㄷ 조 단위 오타 낸 전 정부 긴장 타야할 듯
BC주에 진짜 오랜만에 밴쿠버 외곽 촌동네(?) 출신 주총리가 등판했어. 바로 윌리엄스 레이크에 사는 로언 덕슨(Lorne Doerkson) 새 주총리 당선인이야. 첫 기자회견부터 자기 고향 어필을 제대로 하더라고. 공장이 문 닫고 밤에 응급실 셧다운되는 서러움을 자기는 뼛속까지 안다면서, 외곽 지역 사람들을 절대 찬밥 신세로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지.

취임하면 첫 100일 동안 응급실 오픈런 방지용 전문가 패널을 싹 돌리겠대. 전임 NDP(신민당, 캐나다의 중도좌파 정당) 정부가 의료 예산을 두 배나 쏟아붓고 사람을 그렇게 뽑았는데도 응급실 문 닫는 기적의 연성(?)을 보여줬잖아? 그걸 현장 의사, 간호사들과 함께 바로잡겠다는 거지.

그리고 취임 1일 차에 주정부 재정 상태를 영혼까지 털어보는 독립 감사를 시작한대. NDP가 올해 예산에서 무려 15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짜리 수학 계산 오류를 냈거든. 내 통장 잔고도 아니고 조 단위 오타라니 진짜 어질어질하지.

그래도 기본 소득세 면제 한도를 올려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1년에 1천 달러(약 100만 원)씩 꽂아주겠다는 공약은 무조건 지키겠다고 못 박았어. 전임 주총리가 선거 끝나고 식료품 지원금 공약을 꿀꺽했던 흑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돋보이네.

사람들이 물가는 미쳤고 살기는 팍팍해서 정부 불신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자기가 그 편견을 제대로 박살 내주겠대. 앞으로 4년 동안 이 형님이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지 다 같이 팝콘 각 잡고 지켜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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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진짜 가시밭길이 따로 없겠네. 37대 주총리였던 이비가 주 부채를 890억에서 1,810억으로 두 배나 불려놨잖아. 이전 36명의 주총리가 151년 동안 쌓은 빚보다 지난 4년 동안 만든 빚이 더 많음. 남긴 업적이라고는 시작할 때보다 60%나 비대해진 공무원 조직뿐이지.

노조들이 들고일어나겠지만, BC주가 완전히 파산하기 전에 덕슨은 쓸데없는 공무원 자리랑 프로그램들을 무조건 칼질해야 돼
JO •
덕슨 주총리님, BC주 프로젝트에서 원주민을 우선 채용해야 한다는 불공평한 규정 좀 제발 없애주세요. 이건 BC주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든 사람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채용 과정을 평등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JO •
스튜어트 필립 대추장이 원주민 권리 선언법 폐지를 두고 전쟁 선포라며 반발하고 있네요. 새 정부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저는 덕슨의 계획을 응원합니다. BC주에는 이런 변화가 꼭 필요해요
AM •
2020년 이후로 생겨난 자리 중에 시민들한테 직접 도움 안 되는 행정직들은 싹 다 쳐내야 됨. 전형적인 진보 정치인들 종특답게, 이비가 정권 잡았을 때보다 실무자는 줄어들고 관리자랑 임원들만 득실거리잖아.

호건은 그래도 진짜 현장 일에 뿌리를 둔 상식적인 리더였는데, 이비는 평생을 이념 단체에 세금 꽂아주는 데만 의존해 온 활동가일 뿐임
BO •
BC주는 2026년에 당장 행동이 필요합니다. 단 몇 주라도 가을 의회를 열어야 해요. 원주민 권리 선언법이나 성 정체성 교육 같은 건 즉각 폐기해 버리고, 인종차별적인 토지 인정 의식도 멈추고 세금 감면을 바로 실행해야 합니다.

모든 공공 부문 채용과 급여를 동결하고 본격적인 인력 감축을 준비합시다. 취임 선서하는 바로 그날 재무 감사랑 의료 시스템 감사를 시작해서 이 거대한 변화의 첫 단추를 꿰는 겁니다. 공무원들이 변화에 발맞춰 진짜로 뼈 빠지게 일해야 한다면, 그게 바로 새로운 보스가 왔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는 거죠
ED •
너도 해고 통지서, 쟤도 해고 통지서, 다 같이 해고 통지서 파티다..
JJ •
예산 엉뚱한 데 쓴 거 싹 다 찾아내서 무사히 회수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JP •